벤큐 조위, 컬러바이브런스 지원하는 24인치 144Hz 게이밍 모니터 XL2411P 출시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자사의 e-sports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ZOWIE)에서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면서 20단계의 색 밝기 최적화가 가능한 컬러 바이브런스(Color Vibrance) 기능을 지원하는 24인치 게이밍 e스포츠 모니터 XL2411P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4인치 풀HD(1920x1080) 해상도, 1,200만 대 1의 동적 명암비, 144Hz을 지원하는 DVI, DP 단자, 최대 120Hz를 지원하는 HDMI가 탑재된 모델로 1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움직임이 많은 영상의 잔상을 최소화하는 모션 블러 리덕션(Motion Blur Reduction), 게임상의 어두운 부분의 밝기를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는 블랙 이퀄라이저(Black eQualizer), 인풋랙을 최소화 해 더욱 정교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인스턴트 모드(Instant Mode), 20단계의 색 밝기 최적화가 가능한 ‘컬러 바이브런스’(Color Vibrance) 등 벤큐만의 독자적인 게이밍 전용 모니터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벤큐의 최신 제품에서 꾸준히 선보이는 아이케어 솔루션으로 게이머들에게 더욱 편한 시야를 제공하며, 틸트, 스위블, 피벗, 앨리베이션 등 모든 동작을 지원하는 스탠드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유저에게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벤큐코리아 세일즈 총괄 박인원 부장은 "벤큐의 XL2411P는 게이머의 편의를 위한 기능에서 한발 더 나아가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FPS 게임에서 빠른 시야 확보와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승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게이밍 기어”라며, 벤큐 게이밍 모니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벤큐 조위 신제품 XL2411P는 2013년 출시 이후로 꾸준히 사랑받았던 XL2411의 후속 제품으로 상위제품에 탑재돼 있었던 20단계의 색 밝기 최적화가 가능한 컬러 바이브런스 기능이 추가된 모델”이라며, 신규 모델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신제품 소식은 벤큐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자세히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