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컴퍼니, 실내/야외 모두 사용 가능한 '지수라이프 FA13X' 무선 선풍기 출시

2021-06-15     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 하드웨어, 미니PC, 산업용PC, 액세서리 전문기업 오존컴퍼니(대표: 노대환)는 가정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캠핑, 글램핑, 낚시 등 야외활동시에도 무더위를 날려줄 강력한 성능의 무선 선풍기 '지수라이프(JISULIFE) FA13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무실의 책상 위, 가정의 주방 등 비교적 협소한 공간에도 간편하게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작고 가벼운 FA13X는 그러나 5.5W의 최대 풍압으로 최대 8m 거리에서도 바람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

고성능 BLDC 모터를 채용해 더욱 정숙하게 동작하는 특성은 실내에서 사용 시에도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으며, 최대 8m까지 전달되는 강력한 바람은 실외에서 사용 시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다.

8,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기본 장착한 것 역시 지수라이프 FA13X의 명확한 장점이다. 별도의 충전 없이 최대 31시간 동안 무선으로 동작하므로 야외활동 시 강한 바람으로 사용해도 하룻밤 이상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평소 실내에서 개인용, 탁상용, 주방용, 수면용 등으로 활용하다 캠핑, 글램핑, 낚시 등 야외활동 시 그대로 갖고 나가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야외에서 사용 시 간단하게 높이를 최대 75cm까지 조절할 수 있어 선풍기를 어느 위치에 놓아도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다.

▲자연풍 ▲초미풍 ▲미풍 ▲약풍 ▲강풍 등 5단계 풍량조절을 지원하며, ▲40도 ▲80도 ▲120도 등 회전 시 각도도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회전 기능을 중지하는 경우 선풍기 스스로 중앙으로 정렬한 후 회전을 중지하는 기능이 탑재돼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

USB Type-C 2.0A 고속충전 지원으로 6시간이면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할 수 있으며, 바닥면에 별도의 스위치를 장착해 아이들이 잘못 건드려 다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오존컴퍼니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 사태로 야외활동이 급격히 위축됐지만, 타인과는 거리를 유지하며 가족과는 함께할 수 있는 글램핑, 낚시 등은 그래서 더욱 각광받는 추세"라며, "점점 뜨거워지는 날씨에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선풍기는 이제 야외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라 FA13X를 소개했다. 

그는 또 "소형가전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쌓아온 지수라이프의 우수한 품질, 평소 실내에서 활용하다 야외 활동 시 들고 나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 넉넉한 배터리 탑재로 얻은 긴 동작시간 등은 FA13X를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만들어줄 것"이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