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그린텍, ASUS P8H77-M 시리즈 메인보드 2종 출시

2012-07-02     PC사랑
[PC사랑]디지탈그린텍은 DIGI+ VRM을 적용해 CPU 전원공급의 안정성을 높인 ASUS P8H77-M 시리즈 메인보드 2종을 출시하는 한편 ASUS의 AMD메인보드 뿐 아니라 INTEL 메인보드로의 라인업을 확대한다.
 
제품 모델명은 각각 ASUS P8H77-M과 ASUS P8H77-M LE이며, 인텔의 최신 H77을 탑재하여 LGA1155 소켓의 아이비브릿지, 샌디브릿지 CPU를 사용할 수 있다.
 
ASUS P8H77-M과 ASUS P8H77-M LE은 ASUS가 자랑하는 DIGI+ VRM 전원부를 탑재하여, CPU의 전압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한층 더 정교하고 세밀한 전압설정이 가능하다. 또, 스스로 전원부 온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T-Probe 기능을 추가하여 전원부 온도의 밸런스를 유지하며 최적의 PC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또, USB3.0의 UASP(USB Attached SCSI Protocol)을 지원하는 ASUS는, USB 3.0 Boost 기술을 통해 한층 더 혁신적인 USB3.0 성능을 제공한다.
 
UASP를 지원하는 최신 USB3.0 장치는 기존 USB3.0 장치에 비해 최대 170% 향상된 USB 전송속도를 낼 수 있으며, 이를 지원하지 않는 대다수 장치들 역시 USB3.0 Boost의 Turbo 모드를 통해 성능향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Normal 모드에서는 모든 USB장치에 대해 호환성을 향상시켜주는 유용한 기능이다.
 
이밖에도, 순간적인 과전류나 이상전압으로부터 PC하드웨어를 보호하는 Anti-Surge Protection을 지원하여 메인보드를 비롯한 각종 장치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디지탈그린텍 마케팅담당자는 “2012년 7월부터 디지탈그린텍은 ASUS의 AMD메인보드 뿐 아니라 INTEL 메인보드도 함께 시장공급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ASUS P8H77-M 시리즈를 시작으로 ASUS-INTEL의 전 모델로 공급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탈그린텍이 공급하는 ASUS 메인보드 전 제품은 3년간 무상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디지탈그린텍 영업부(02-715-9327)를 통해 할 수 있다.
 
PC사랑 방창완 편집장 bcw1@ilovep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