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지스타 곳곳서 흥행몰이

디지털포스트(PC사랑)-시장경제 공동 기획 체험존 마련... 오디세이 OLED 라인 공개 펄어비스, 넥슨 부스... 오디세이 G50D 설치 게임 내 명암 세밀 표현... "몰입감 극대화"

2024-11-15     지스타 2024 공동 취재단
사진=최유진

[디지털포스트(PC사랑)=지스타 2024 공동 취재단] "지스타에 삼성전자 오디세이가 나타났다."

올해 지스타 곳곳에서는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를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사 부스뿐만 아니라 개별 체험존도 마련했다. 예년 대비 몰입감 높은 게임 시연이 가능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4' B2C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을 운영했다.

체험존에는 ▲오디세이 OLED G5(G50D) ▲오디세이 OLED G6(G60SD, G61SD) ▲오디세이 OLED G8(G85SD, G80SD) ▲오디세이 OLED G9(G93SD) 등 올해 신제품이 대거 설치돼, 현장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방문객들은 오디세이 모니터로 에픽게임즈 '레고 포트나이트'(LEGO Fortnite), '로켓 레이싱'(Rocket Racing),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오버워치 2'(Overwatch 2) 등 게임을 체험했다.

심성전자는 ▲오디세이 모니터의 높은 주사율을 체험할 수 있는 '동체 시력 테스트' ▲오디세이 모니터 체험을 인증하는 'SNS 인증 이벤트'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 체험존 외에도 펄어비스,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하이브IM 등 파트너사 부스에서 오디세이 모니터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최유진

 

펄어비스 부스에서는 '오디세이 G50D' 모니터로 신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을 체험할 수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붉은 색감과 검은 색감이 뚜렷하게 표현돼 고퀄리티 그래픽 체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넥슨 부스에도 '오디세이 G50D' 모니터가 설치됐다. '슈퍼바이브(SUPERVIVE)', '프로젝트 오버킬(Project OVERKILL)', '퍼스트 버서커: 카잔(The First Berserker: Khazan)' 등 3종의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하이브IM의 '아키텍트 메인부스'에서는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ARCHITECT: LAND OF EXILES)을 '오디세이 G60SD'로 플레이할 수 있다.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에는 삼성전자와 기술 협력을 통해, 차세대 화질 기술 'HDR10+ GAMING'이 적용됐다. 게임 내 명암을 세밀하게 표현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아키텍트 메인부스에서는 방문객 대상 럭키 드로우도 진행한다. '오디세이 Neo G9', ' 무빙스타일 M7' 등 상품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게이머들의 축제 '지스타 2024'에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로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스타 2024 부산 공동취재단'= 시장경제 산업1팀 최종희 팀장, 최유진 기자, 디지털포스트(PC사랑) 편집국 이백현 기자, 방수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