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도어 케이스가 돌아왔다… '다크플래쉬 DP360·DP430 MESH RGB'
전면 스트라이프 메쉬 패널과 120mm 쿨링팬 4개 적용해 기본 쿨링 성능 우수함 측면 패널 스윙도어 방식으로 만들어져 PC 조립 및 업그레이드 간편함
[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인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가 PC 케이스 신제품 'darkFlash DP360 MESH RGB 강화유리(이하 DP360)'와 'darkFlash DP430 MESH RGB 강화유리(이하 DP430)'를 출시한다.
DP360과 DP430은 공통적으로 전면 스트라이프 메쉬 패널 디자인과 전면과 후면에 120mm 쿨링팬 4개 기본 장착하여 쿨링 성능이 우수하며, 깔끔한 디자인과 높은 확장성까지 제공해 게이밍 환경에 적합하다. 제품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다.
좌측면은 강화유리를 통해 내부 하드웨어 구성과 쿨링팬의 RGB 조명 효과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시각적 매력이 뛰어나다. 리셋 버튼을 활용하여 여섯 가지 모드를 통해 고정 RPM과 조명 효과 변경이 가능하며, LED OFF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측면 강화유리는 스윙도어 형태로 디자인돼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어서 PC 조립이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간편해 유지 및 보수 시 번거로움이 적다. 화이트 컬러 제품은 쿨링팬의 연결선이 케이스 색상과 동일한 화이트로 일체감이 높다.
메인보드는 ATX, M-ATX, Mini-ITX 규격 제품이 호환된다. 저장장치는 3.5인치 HDD 2개 또는 2.5인치 SSD 1개를 장착 가능하고 파워서플라이는 표준 ATX 규격 제품을 장착할 수 있다. 케이스 상단에는 USB 3.0 타입A 단자 1개, USB 2.0 타입A 단자 1개, HD 오디오 단자, 파워 버튼, 리셋 버튼이 있다.
DP360과 DP430의 차이점은 크기다. 양쪽 모두 미들타워 케이스지만 DP430 쪽이 조금 더 크게 설계돼서 PC 하드웨어를 장착 가능한 공간이 더 제공된다.
DP360은 길이 최대 350mm인 그래픽카드까지 장착 가능하고 타워형 CPU 공랭 쿨러는 높이 최대 180mm인 제품까지 호환된다. CPU 수랭 쿨러 라디에이터는 최대 240mm 규격 제품까지 장착 가능하다. 쿨링팬은 전면에 120mm 3개, 상단에 120mm 2개 또는 140mm 2개, 하단에 120mm 2개, 후면에 120mm 1개 장착할 수 있으므로 최대 8개까지 활용 가능하다.
DP430은 길이 최대 395mm인 그래픽카드까지 장착 가능하고 타워형 CPU 공랭 쿨러는 높이 최대 180mm인 제품까지 호환된다. CPU 수랭 쿨러 라디에이터는 최대 360mm 규격 제품까지 장착 가능하다. 쿨링팬은 전면에 120mm 3개, 상단에 120mm 3개 또는 140mm 2개, 측면에 120mm 2개, 하단에 120mm 3개, 후면에 120mm 1개 장착할 수 있으므로 최대 12개까지 활용 가능하다.
투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darkFlash DP360, DP430 케이스는 전면 스트라이프 메쉬 디자인과 쿨링팬 4개로 시스템 발열 관리에 효과적이며, 자신만의 PC 빌드 구성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