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mm 쿨링팬과 메쉬 패널의 만남... '다크플래쉬 DK370 MESH RGB 강화유리'

전면 패널에 메쉬 통풍구, 140mm 쿨링팬 3개 장착해 공기 순환 능력 극대화 쿨링팬 최대 8개 장착 가능. 다양한 하드웨어 설치할 수 있는 높은 호환성

2025-01-15     방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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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다크플래쉬(darkFlash)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가 PC 케이스 신제품 'darkFlash DK370 MESH RGB 강화유리(이하 DK370 MESH)'를 출시한다. 

DK370 MESH는 내부에 공기가 잘 순환될 수 있도록 전면에 메쉬 패널 디자인을 채택했다. 기본 제공되는 140mm RGB 쿨링팬 3개와 120mm RGB 쿨링팬 1개로 시스템 내부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춰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이나 작업 시에도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디자인은 간소하면서도 세련돼 집과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또한 왼쪽 측면 강화유리를 통해 내부 하드웨어 구성과 RGB 조명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확장성도 충분히 고려했다. 메인보드는 ATX·M-ATX·M-ITX 규격이 호환되고 저장장치는 3.5인치 HDD 2개 또는 2.5인치 SSD 1개를 장착 가능하다. 파워 서플라이는 표준 ATX 규격 제품을 사용 가능하며 그래픽카드는 길이 340mm 이하인 제품이 호환된다. 타워형 공랭 CPU 쿨러는 높이 160mm 이하인 제품이 호환되고, CPU 수랭 쿨러 라디에이터는 240mm 규격 제품을 장착할 수 있다.

쿨링팬은 기본 제공되는 것 외에도 120mm 규격 기준으로 상단에 2개, 하단에 2개 추가할 수 있어서 최대 8개까지 장착해 공기 순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리고 기본 제공되는 쿨링팬 4개는 RGB LED 조명을 사용자가 원할 때 켜거나 끌 수 있어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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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력 인터페이스는 상단에 배치됐다. USB 타입C 단자 1개, USB 3.0 타입A 단자 1개, USB 2.0 타입A 단자 2개, HD 오디오 단자, 파워 버튼, 리셋 버튼으로 구성된다. 케이스 상단 통풍구에는 먼지 필터도 있어서 이물질 유입량을 줄여준다.

투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darkFlash DK370 MESH는 전면 메쉬 디자인과 140mm 쿨링팬으로 고성능 시스템 발열 관리에 효과적이며, 높은 확장성이 필요한 사용자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arkFlash DK370 MESH의 가격은 블랙 모델이 43,000원, 화이트 모델이 47,000원이며 자세한 제품 정보는 다크플래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