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 'SECON 2025'서 차세대 통합 보안 감시 솔루션 선보인다

지능형 보안 감시 솔루션 'VIGI' 신제품 전시 최신 Wi-Fi 7 제품군 공개 예정 4K 초고화질 감시 솔루션 공개

2025-03-13     남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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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글로벌 네트워크 및 스마트홈 브랜드 티피링크는 3월 19일부터 3월 21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5)'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티피링크는 지능형 보안 감시 솔루션 'VIGI', 네트워크 솔루션 'Omada'의 신제품을 비롯해 스마트홈을 위한 Tapo 4K 초고화질 감시 솔루션과 최신 Wi-Fi 7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피링크는 VIGI 및 Omada 솔루션을 중심으로 차세대 보안 감시 및 네트워크 시스템을 소개한다. 특히, AI 기반의 'Omada Central'은 네트워크 및 영상 보안 감시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카메라와 NVR(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운영부터 네트워크 장비 관리까지 효율적인 통합 관리를 지원한다.

보안 감시 분야에서는 최신 AI 기술이 적용된 VIGI 제품군을 선보인다. 어안 카메라와 5배 광학 줌 카메라, 태양광 발전 솔루션 등 최신 보안 기술을 적용한 VIGI의 2025년형 제품 라인업을 통해 향상된 감시 성능과 효율성을 경험할 수 있다.

Wi-Fi 7 기술을 선도하는 티피링크는 SECON 2025에서 최신 Wi-Fi 7 제품군도 공개할 예정이다. 차세대 Wi-Fi 7은 고속 데이터 처리와 낮은 지연시간을 제공해 가정과 기업 환경에서 최적의 네트워크 성능을 구현한다. 특히, Wi-Fi 7 기반 게이밍 공유기는 강력한 속도와 안정성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며, 기업 및 산업 환경에 적합한 Wi-Fi 7 액세스 포인트(AP)와도 함께 전시된다.

스마트홈 솔루션 브랜드 Tapo 역시 이번 전시에서 4K 초고화질 감시 솔루션과 4K NVR 시스템을 공개한다. 해당 솔루션은 가정과 소규모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최적의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며, AI 기반의 스마트 감시 기능을 통해 더욱 정교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용 및 가정용 네트워크 장비가 공개될 예정이며, SECON 2025 첫날인 3월 19일 오후 2시, 전시장 내 오픈 컨퍼런스장에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바코드 스캔 이벤트를 통해 음료를 제공하며, 유튜브 구독 및 댓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