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체의 화려한 게이밍 마우스, ROYCHE XECRET XG-8400M THOR
▲ 개봉 전 박스. 색감부터 화려하다.
▲ 열어 보면 마우스와 지원되는 기능을 간략히 알아볼 수 있다.
▲ 구성품은 마우스와 프로그램 설치 CD다. 마우스는 선꼬임 없는 패브릿 케이블에 노이즈 필터가 붙었다. USB 포트는 금도금 처리됐다.
▲ 수직으로 내려다 본 모습. 마우스 본체에 러버코팅 처리가 돼 감촉이 좋고 쉽게 더러워지지 않는다. 휠 버튼은 굴리기 쉽게 홈이 튀어나와 있고, 바로 밑에 있는 DPI 버튼을 누르면 400, 1200, 2000, 3200DPI로 조절할 수 있다.
▲ 후면에서는 테프론 피트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으로는 보이진 않지만 내부에는 10g의 무게추가 3개 내장됐다.
▲ 좌측 측면. 앞으로 가기 키와 뒤로 가기 키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우측 하단을 보면 사용자의 엄지손가락을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준비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우측 측면.
▲ LED는 스카이, 블루, 핑크, 레드, 오렌지, 그린의 6가지 색상으로 변화한다.
▲ 엄지손가락을 마우스에 '붙이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두고 쓸 수 있어 편하다.
▲ 전용 소프트웨어는 메인 컨트롤, 어드밴스드 세팅, 시스템 세팅 3종으로 나뉜다. 메인 컨트롤에서는 버튼 설정, 어드밴스드 세팅에서는 폴링 레이트·DPI 감도·LED색상 설정, 시스템 세팅에서는 마우스 속도를 설정할 수 있다.
마치며
ROYCHE XECRET XG-8400M THOR는 오픈마켓에서 19,000원에 판매 중이다. 마우스 치고는 저렴한 가격대인데, 그립감도 좋고 기능도 모자란 것이 없다. 또한, 전용 소프트웨어로 세부 세팅도 가능하니 이 정도면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있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