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몬스타기어는 자사의 'M4K 게이밍마우스'의 폴링레이트가 기존의 4KHz에서 8KHz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밝혔다.
'가츠 익스트림X M4K 게이밍마우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8KHz로 폴링레이트를 지원하여 더욱 빠른 게이밍이 가능하도록 했다.
업데이트 방법은 몬스타기어 자사몰에서 제공되는 펌웨어를 통해 마우스 및 동글의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각각 한 장치씩 연결하 업데이트를 진행하여야 원할한 사용이 가능하다.
가츠 익스트림X M4K 게이밍 마우스는 PAW3395 탑재된 게이밍 전용 제품이며, PAW3395 칩셋을 통해 더 빠른 연산속도와 정확한 마우스 포지셔닝으로 최대 26,000dpi를 지원하는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다.
또한, 50g의 초경량 무게와 8K 전용 수신기, 블루투스를 통해 케이블의 구속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마우스 핸들링이 가능하고, Nordic 52840 플래그십 메인 컨트롤러를 장착하여 높은 성능과 방해 방지 기능을 제공해 안정적인 출력과 낮은 지연 시간으로 저전력 소비를 보장한다.
이번 몬스타기어 M4K 게이밍마우스 소프트웨어를 통해 업데이트 이후의 제어 및 소프트웨어 연결이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과 업데이트 링크는 몬스타기어 자사몰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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