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킬·리안리·클레브·프렉탈 제품 전시 판매 개시
[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가 지난 11월 8일 전자랜드 용산점 DCS(이하, 전자랜드 용산DCS)에 자사 유통 브랜드 제품들의 전시 및 판매를 겸해 입점했다.
전자랜드 용산DCS는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으며 컴퓨터는 물론 다양한 생활 공간 제품들을 모아 마련된 종합 쇼핑 공간이다. CPU, PC 메모리, 메인보드는 물론 그래픽카드, PC 케이스, 파워서플라이 등 PC 구성 요소를 이루는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판매된다.
서린씨앤아이는 이러한 전자랜드 용산DCS 리뉴얼 오픈에 맞춰 고성능 PC 메모리와 케이스 제품 일부에 대한 실제품 전시와 판매를 겸한다. 전시된 제품은 지스킬(G.SKILL), 클레브(KLEVV), 팀그룹(TeamGroup), 게일(GeIL), ADATA(에이데이타) 등이 PC 메모리 전용 전시 공간에 자리잡았으며, PC 케이스의 경우 리안리(LIAN LI), 프렉탈디자인(Fractal Design), 쿠거(COUGAR) 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서린씨앤아이가 유통하는 다양한 고성능 메모리 제품들은 전용 전시대를 통해 비치돼 ARGB LED가 장착된 제품의 경우 화려한 조명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지난 달 처음 유통을 시작한 ADATA의 신제품도 전시 제품에 포함돼 제품을 구매하기 전 실물 확인이 가능하다.
PC 케이스는 프렉탈디자인의 인기 모델인 '노스(North)'를 시작으로 신제품인 '무드(Mood)'를 비롯해 리안리 'O11 비전(Vision)', '랜쿨(LANCOOL) 216'이 전시돼 있다. 여기에 쿠거의 대표 모델인 'FV270'과 보급형 모델인 '유니페이스(UNIFACE)' 시리즈도 준비돼 있다. PC 케이스 제품들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모두 구비돼 제품을 구매하려는 이들이 시스템 구상을 보다 구체화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서린씨앤아이가 입점한 이번 전자랜드 용산DCS는 전자랜드 용산점 신관 1층에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19시 30분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