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원 부스 게이밍 PC에 아담한 실속형 케이스 '다크플래쉬 DK360 MESH RGB 강화유리' 사용
[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올해로 20회를 맞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가 개막했다. 이번 지스타는 44개국에서 총 1,375개사가 3,359부스로 참가해 다시 한번 역대 최대 규모 기록을 경신했다.
최신 게임을 시연하는 만큼 게임사들의 부스에서는 최신 하드웨어들로 구성한 게이밍 PC를 다수 볼 수 있는데 게임쇼답게 케이스는 외관이 미려하거나 기본 성능이 우수한 제품들이 많이 채택됐다.
투웨이가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다크플래쉬(daraFlash)' 케이스 역시 지스타 2024에서 인기 게임사들의 게이밍 PC를 구성하는 데 사용되었는데 어느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지 소개한다.
넷마블
벡스코 제1전시장 A06 구역에는 넷마블 부스가 있다. '몬길: STAR DIVE'와 '왕좌의 게임: KINGS ROAD' 신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수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인기 부스이다.
몬길: STAR DIVE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앞에는 '다크플래쉬 DY470 ARGB 강화유리' 케이스를 사용해 조립한 게이밍 PC가 전시되었다. 케이스 전면과 측면 패널에 몬길: STAR DIVE 캐릭터인 미나의 귀여운 그림이 있어서 부스 분위기와 매우 잘 어울렸다.
다크플래쉬 DY470 ARGB 강화유리는 기본적인 확장성이 우수하고 모든 커넥터가 기판 후면에 배치된 BTF 메인보드가 호환되어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도 가능해서 지스타 같은 장소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또한 CPU 수랭 쿨러로 케이스와 색상이 동일한 '다크플래쉬 NEBULA DN-360D ARGB'가 사용되어서 일관성 있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그리프라인
벡스코 제1전시장 A01 구역에는 '명일방주' 시리즈로 유명한 그리프라인의 부스가 있다. 신작인 '명일방주: 엔드필드'가 시연되고 인기 있는 코스프레 모델들이 무대에 올라서 많은 이들이 꾸준히 방문하는 부스이다.
그리프라인 부스에서도 다크플래쉬 DY470 강화유리 케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투웨이가 그리프라인과 협력하여 별도로 홍보용 패널도 설치했고 관련 행사도 진행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기에 적합했다.
또한 그리프라인 무대에서 다크플래쉬 제품과 관련된 퀴즈를 풀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어서 부스에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인재원
벡스코 제1전시장 C19 구역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인재원의 부스가 있다. 게임인재원이 개발한 게임인 '크로노스(CHRONOS)', '미드나잇 클린업(Midnight Cleanup)', '트랩퍼(TRAPPER)', '기계소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게임인재원 부스에는 관람객들이 게임을 체험하기 위한 게이밍 PC가 다수 준비되어 있었는데 케이스는 '다크플래쉬 DK360 MESH RGB 강화유리'가 사용됐다. 고가의 케이스가 아닌데도 기본적인 확장성이 준수하고 통풍도 잘 되는 구조이며, 조립 편의성도 뛰어나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는 미들타워 케이스다.
아담한 크기로도 고성능 게이밍 PC를 구성하기 유리하므로 지스타 2024처럼 제한된 공간에 수많은 PC를 배치해야 할 때 유용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