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돌슨입니다. 오늘은 북유럽인테리어 스타일의 스피커를 준비하였습니다. 마치 블루투스스피커가 인테리어 효과가 있는 제품인데요. 이런 건 집꾸미기 좋은 신혼부부선물 추천으로 딱 좋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마치 전자제품이라는 느낌보다 소품에 가깝습니다.
카이스터 스피커의 저체적으로 덮고 있는 고급스러운 천은 북유럽 감성을 더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북유럽의 전통적인 디자인 수공예와 장인정신을 존중한 디자인을 채택하기도 하였습니다.
전자제품 느낌나는 스피커 보다 북유럽인테리어 스피커가 좋다면, 데코 블루투스를 사용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저 역시 벽면 수납공간에 DECO 데코 블루투스를 소품과 함께 두니 인테리어 효과가 더 납니다. 소품은 그리스에서 사온 소품인데 잘 어울리네요.
데코(DECO) 블루투스 스피커는 집 꾸미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호할 만한 북유럽스타일의 인테리어 블루투스스피커 입니다.
블루투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선의 걸림없이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전자제품과 자유롭게 멀티페어링으로 다중사용이 가능합니다.
집꾸미기 좋은 스피커, 데코 DECO 블루투스
DECO005 블루투스는 카이스터 브랜드로 3가지 색상이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박스에 표시된 것처럼 레드 색상, 그레이, 옐로우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 박스 패키지에서도 느껴지듯 참 심플한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측면의 소파의 천 느낌이 나는 디자인 처럼 실제 제품도 전자제품 보다는 가구라는 느낌이 듭니다.
DECO 005 블루투스 패키지를 열어 보았습니다.
상단의 버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참 심플합니다. +, O, - 이렇게 버튼 3가지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A" 자 모양을 닮아 있습니다. 당단 전면부에 2개의 3.5W의 스피커가 위치하여 있고 하단은 약간 띄워진 형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스크 위를 타고 흐르는 공기 역할을 할 수 있는 우퍼 베이스 사운드가 된다고 합니다.
손으로 만져 보니, 천느낌 나는 스피커가 가구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줍니다. 실제로 보면, 굵은 실로 짜둔 천이 약간 굴곡이져서 부드러운 텍스쳐로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 느낌이 나게 해줍니다.
DECO005 블루투스스피커의 구성품은 설명서, 본체, 5핀 충전케이블, AUX 케이블을 제공하여 줍니다.
한쪽에는 심플하게 막혀 있고 반대쪽은 전원 ON/OFF 및 충전이 가능한 USB 연결부, AUX 단자를 볼 수 있습니다. FM라디오 기능과 SD카드 지원은 아쉽지만, 심플한 구성을 가진 5만원대의 저렴한 인테리어블루투스 입니다.
A자 모양으로 하단 부가 약간 뜨게 설계되어 있는 데요. 하단에 있는 스피커를 통해서 테이블위에 올려 두었을 때 하단부의 공기층을 이용하여 우퍼 역할을 해주는 스피커 사운드를 들려 줍니다.
아이패드 에어와 데코 블루투스를 연결하여 보았습니다. 태블릿, 스마트폰 및 기타 기기와도 호화성이 좋았습니다. 멀티패어링을 지원하니 여러 제품과 연결하여 사용하기 좋습니다.
아이패드에어의 보조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급진 북유럽스타일의 스피커로 집에서 소품을 모아 두는 곳에 두니 더 집 전체가 스타일이 살아 나는 느낌입니다.
버튼 조작은 참 간단합니다. 복잡한 전자제품에 머리까지 복잡해지는 요즘인데, 버튼 몇가지로 곡 탐색과 음량 조절도 가능합니다. 버튼은 짧게 길게 눌러서 조작이 가능합니다.
아이패드에어의 보조 스피커로 사용하면서 음악을 즐겨 보았습니다. 소파에 앉아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은 스피커였습니다.
거치대는 아니지만, 작은 스마트폰은 데코 스피커 앞에 세워 둘 수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소품 모으기를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집 꾸미는 재미겠죠? 그리스 여행 당시에 사온 아기자기한 소품을 모아두는 곳이 있는 여기가 집의 메인 스테이지 입니다.
여기에 데코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져다 두었습니다. 스피커가 투박한 전자제품 같지 않고 북유럽 감성의 빈티지 노르딕 블루투스스피커라 참 이쁩니다. 8시간 이상 재생이 가능한 포터블 스피커라 장소 옮김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집 꾸미는 인테리어 블루투스 스피커로 봄 맞이 집꾸미기 어떨까요? 카이스터의 "데코" 블루투스로 집을 DECO 해보면 어떨까요? 말그대로 데코 해준다는 데? 작명 센스가 참 멋지네요. 라임한 건데 웃음으로 받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