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 스킨플레이어(SKINPLAYER)가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8과 갤럭시S8 플러스의 전용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S8/S8 플러스 전용 케이스 라인업은 기존 자사 인기 모델인 ‘i-slide’, ‘i-fit’, ‘i-fit pro’ 등 7종과 3월 세계 최초로 론칭한 ‘내셔널지오그래픽’ 모바일케이스 8종까지 총 15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스킨플레이어의 갤럭시 S8/S8 플러스 전용 케이스는 완성도 높은 양방향 카드 수납 케이스 i-slide 시리즈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스킨플레이어의 기술력이 집결된 모델들이다.

i-slide는 단방향 카드 수납 방식과는 달리 양방향 카드 수납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효율적인 카드 관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i-slide 스타일의 카드 수납 방식을 반영하면서 군살을 대폭 줄여 슬림해진 스마트폰 케이스 i-fit 역시 함께 출시 예정이다.

스킨플레이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 역시 인기를 누려온 기존의 모델처럼 디자인, 제품 보호, 효율의 세 가지 장점을 모두 반영했다”며 “이번 삼성 갤럭시 S8와 갤럭시S8 플러스 케이스 시리즈 역시 그 인기를 이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킨플레이어의 갤럭시S8와 갤럭시S8 플러스 전용 케이스는 4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며 공식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