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전문 기업 퀀텀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KOBA'(국제방송, 음향, 조명기기전시회)에 참여해 대용량 데이터 관리 스토리지 솔루션을 소개 및 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퀀텀은 대용량 데이터 관리를 위한 워크플로우 스토리지 플랫폼인 '스토어넥스트 6'(StorNext 6)를 처음 공개한다. 또한, '4K 레퍼런스 아키텍처'와 '엑셀리스 워크플로우 스토리지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역적으로 분산된 팀이 디지털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통해 지역을 초월해 원활히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공유 아카이브 워크플로우 아키텍처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라이브 멀티스트림 4K 색 보정 및 편집 워크플로우도 시연한다.
퀀텀코리아 이강욱 지사장은 "KOBA 2017에서 아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스토어넥스트 6'를 선보인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향상된 기능들이 고객들의 워크플로우와 비즈니스에 어떤 이점을 제공하는지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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