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노경주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지난 6월 29일 ‘제10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를 성료했다.
이번 PR챌린지에서는 파나소닉 창립 100주년과 PR챌린지 개최 10주년을 맞이해 총 100팀을 선발해 1차 리뷰를 진행, 본선 진출 50팀을 선발했다. 본선 진출 팀은 교내 홍보 이벤트, 2차 리뷰, 홍보영상, 인쇄 제작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팀은 선문대학교 응답파나, 최우수상은 한양대학교 한양상회팀이다.
기타 수상팀은 ▲우수상 동서대학교 고동협, 서울여자대학교 파나스캐쳐, 순천향대학교 순대파나, 한국산업기술대학교 PANA.T ▲장려상 가톨릭대학교 파나홀릭, 계명대학교 파워소닉, 동아대학교 파이프, 숭실대학교 파나캐스트 등 총 16개 팀이다.
수상한 총 18개 팀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주어진다. 또 1년간 파나소닉 홍보대사로 임명돼 활동하게 된다. 2학기에 실시하는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파나소닉과 함께하는 사회봉사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CSR 활동 우수팀 전원에게는 파나소닉 일본 본사 견학 등 일본투어의 기회가 제공된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올해 PR챌린지는 참여 팀도 많았고, 다른 해보다 경쟁이 치열해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파나소닉코리아가 대학생들이 자유로운 아이디어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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