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zonei.co.kr)은 대만 에버미디어의 하드웨어 H.264 영상 캡처 장비인 ‘에버미디어 HD 캡처 스테이션’을 용산유통사업부를 통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고급스런 유선형의 디자인과 고광택 표면 처리된 외형은 어떤 장소에 놓아도 잘 어울리며 고해상도의 캡처 장비가 필요한 사용자 그룹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특히 ‘에버미디어 HD 캡처 스테이션’은 고화질 H.264 코덱을 지원하여 최대 1080i HD 녹화와 동시에 출력이 가능한 상품이다. 따라서 HD 영상을 캡처할 때 HDMI 단자를 이용해 시청하면서 녹화를 하면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에버미디어 HD 캡처 스테이션’은 사용자의 편리성을 위해 아날로그 영상 AV/S-VHS 입력도 기본 지원한다. 또한 H.264코덱을 지원하기 때문에 대용량의 영상을 녹화해 손쉽게 온라인에서 공유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고급 컨퍼팅 프로그램이 지원돼 아이폰, PSP, iPOD 등 다양한 IT기기에서 고화질의 영상 감상이 가능하며, HD 영상을 AVCHD형식으로 제작해 블루레이급 화질로도 저장이 가능하다. AVCHD(Advanced Video Coding High Definition)란 블루레이와 호환되는 HD콘텐트 규격이다. 제품가격은 38만 5,000원.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에버미디어 HD 캡처 스테이션’은 최상의 동영상 및 이미지를 얻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면서 “우수한 기술력과 편리성은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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