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추천 유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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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 유틸리티
  • PC사랑
  • 승인 2010.10.3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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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어떤 오후의 프리웨어(http://muzbox.tistory.com)



울트라몬 Ultramon
멀티 모니터를 위한 제어 프로그램

■홈페이지 realtimesoft.com/ultramon   ■라이선스 셰어웨어(30일 제한)

‘울트라몬’은 모니터를 2대 이상 쓰는 이들에게 요긴한 프로그램이다. 크기가 다른 모니터를 함께 쓸 때 최대 창으로 연 프로그램을 이동하면 크기를 자동으로 바꾸고, 윈도우 7은 모니터마다 작업표시줄을 만들어 해당 모니터에 열려 있는 프로그램을 분리해 관리한다. 단축키로 각 프로그램 창을 제어하고, 모니터마다 배경화면과 화면 보호기를 다르게 지정하기도 한다.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모니터 미러링도 있어 꽤 유용하다. 


멀티 모니터 화면마다 작업 표시줄을 표시한다. 

쇼크 4웨이 3D Shock 4Way 3D
3D 가상 데스크톱

■홈페이지 www.docs.kr   ■라이선스 프리웨어
4개의 3D 가상 데스크톱을 만들어 화면을 넓게 쓰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3D라는 이름이 붙은 건 전환 창에 3D 효과를 넣어서다. 데스크톱마다 배경화면을 다르게 지정할 수 있고, 단축키(Ctrl+Alt+1~4)를 이용해 전환한다. 환경설정에서 다양한 종류의 화면 효과를 설정할 수 있다. 다른 가상 데스크톱 프로그램과 다르게 ‘공유 프로그램 선택’ 기능으로 파일 탐색기, 인터넷 익스플로러, 명령 프롬프트, 메신저 등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은 항상 활성화된 화면에 띄울 수 있어 편리하다. 


4개의 가상 데스크톱에 다른 배경화면을 지정한다.

윈롤 WinRoll
윈도우 창을 말아버리자

■홈페이지 www.palma.com.au/winroll   ■라이선스 프리웨어
오른쪽 클릭으로 윈도우의 프로그램 창을 제목만 뜨도록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한번 오른쪽 클릭하면 원래 창으로 되돌린다. 가운데 버튼이나 <Shift+오른쪽 클릭>을 하면 창이 투명해진다. 한 번에 많은 창을 띄우고 작업하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작업표시줄 트레이에 아이콘이 뜬다. 



윈도우 창을 접어 다른 창을 보기 쉽게 만든다. 

PC 시스인포 스크린세이버 PC SysInfo Screensaver
PC 정보를 화면 보호기로 쓰자

■홈페이지 www.palma.com.au/winroll   ■라이선스 프리웨어
PC의 시스템 정보를 가져와 화면보호 상태에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단독으로 작동하지만 추가 정보까지 표시하고 싶다면 ‘CPU-Z’라는 시스템 정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PC 시스인포 스크린세이버’를 설치하면 화면보호기로 등록된다. 메뉴에서 테마와 CPU-Z가 설치된 경로를 지정한다. 테마는 6가지 중에 고를 수 있다. 화면보호기가 작동할 때 보여주는 정보는 컴퓨터 이름, 로그 서버, 운영체제 조류, 서비스 팩 종류, 운영체제 빌드, 언어, 이용자 이름, IP 주소, 화면 해상도, 모니터 주사율, CPU 종류, CPU 코어 수, 메모리 이용량, 전체 메모리 용량, 하드디스크,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정보 등이다.



더 많은 정보를 표시하고 싶다면 CPU-Z를 설치하고 경로를 지정한다. 

하이드 태스크바 Hide Taskbar
바탕화면을 넒게 쓰자

■홈페이지 www.thewindowsclub.com/hide-taskbar-windows-7-hotkey   ■라이선스 프리웨어
단축키를 눌러 바탕화면을 넓게 쓸 수 있도록 작업표시줄을 숨기는 프로그램이다. 윈도우 비스타/7에서만 작동한다. 단축키 <Ctrl+Esc>를 눌러 작업표시줄을 숨긴다. 시작 버튼은 남겨두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불편이 없다. 프로그램 설치를 따로 하지 않고 압축을 풀어서 ‘Hide Taskbar.exe’를 실행하면 작동한다. 작업표시줄 트레이의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해 [Suspend Hotkeys]를 체크하면 일시적으로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는다. 



단축키가 작동하지 않게 잠시 막을 수 있다.

네이팜 NAPALM
모니터를 불 태우자

■홈페이지 www.fiastarta.com/NAPALM/   ■라이선스 프리웨어
바탕화면에 불타오르는 효과를 내는 글자나 그림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NAPALM’라는 불타는 글자가 뜬다. 이때 마우스로 바탕화면에 글자나 그림을 그린다. 단축키를 눌러 효과를 온오프하고 옵션에서 불꽃 모양과 효과를 조절한다. 그린 글자나 그림을 저장해 두고 그림 파일로 저장할 수도 있다. 재미있는 기능이 숨겨져 있는데 about을 눌러 나오는 프로그램 정보 창의 [My desktop icons of fire]를 누르면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이 불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더 많은 정보를 표시하고 싶다면 CPU-Z를 설치하고 경로를 지정한다. 

월페페 Wallpapa
배경화면을 수시로 바꾸자

■홈페이지 www.phoeniixz.net/software.html   ■라이선스 프리웨어
배경화면을 여러 개 만들어 번갈아 쓰는 이용자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이용자가 지정한 시간마다 자동으로 배경화면을 바꿔준다. 용량이 작아 실행해 놓아도 부담이 없다. 배경화면 이미지가 저장된 폴더를 지정하고 표시 방법을 골라 설정을 마친다. bmp, jpg, png, gif 등 여러 가지 이미지 포맷을 지원하며, 해상도는 800×600화소 이상이어야 한다.


그림 파일이 저장된 폴더를 여러 개 지정해 바탕화면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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