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최세환)이 올해 첫 신제품인 흑백 레이저 프린터 LBP220 시리즈를 출시한다.
LBP228x와 LBP223dw 2종으로 구성된 신제품 LBP 시리즈는 고속 출력과 고해상도의 기본적인 성능과 함께 약 2배 높아진 내구매수의 초기 토너를 장착해 유지 비용을 대폭 강화했다. 캐논의 독자적인 'On Demand(온디맨드) 정착방식'을 채용해 대기 시간 없이 분당 최대 38매의 고속 출력을 실현했으며, 빠른 인쇄 속도에도 불구 2,400dpi 상당의 고화질 인쇄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한다.
복잡해진 업무 환경에서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을 추가해 업무 생산성을 높였다. 구글 클라우드에 저장된 내용을 모바일로 인쇄하는 'GCP(Google Cloud Print)' 기능과 캐논 프린팅 모바일 앱으로 저장 문서를 인쇄하는 'CPB(Canon PRINT Business)' 기능 등 휴대기기를 통한 출력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
LBP228x 제품의 경우 USB 메모리 장치를 이용한 즉시 출력 기능인 'USB DIRECT PRINT' 미리보기 기능을 제공해 출력 전 조작패널에서 JPEG, PDF, TIFF 등의 파일 인쇄 상태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유용하다.
또한, 제품 유지, 보수에 드는 복잡한 절차를 최소화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프린터가 작동할 때 자동으로 보호 필름이 제거돼 기존 보호 필름지를 수동으로 제거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필름 막힘 현상을 줄여 제품 고장률을 낮출 수 있다. 거기에 1개의 통합 드라이버만 설치하면 신제품 LBP 시리즈 모델을 설치할 수 있어 간편하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박정우 영업본부장은 "올해 처음 선보인 LBP220 시리즈는 보다 향상된 사양과 성능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은 높이고, 비즈니스 스트레스는 줄여주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비즈니스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맞춤형 사무 제품'을 출시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