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컴퓨터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드 제닉스가 전자제품 종합쇼핑몰 컴퓨존에서 자사의 게이밍 마우스와 기계식 키보드 제품의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행사 대상 제품은 제닉스를 대표하는 기계식 키보드 '스톰체이서 텐키리스'와 '타이탄 GX 에어(AIR)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 '타이탄 G 미니(mini) 무선 마우스', '타이탄 G LT', '오비스 데스크 패드' 등이다.
기계식 키보드 '스톰체이서 텐키리스'는 독일 체리사의 MX스위치를 채택했고, PBT 이중 사출 키캡을 적용해 키감과 내구성을 향상했다. 또한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는 LED 백라이트와 실리콘 스킨, 키캡 리무버 등의 액세서리가 추가된다. 행사 구매 한정으로 14키 키캡도 함께 증정한다.
'타이탄 GX 에어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타이탄 시리즈 최초의 대칭형 마우스의 무선 버전이다. 허니콤 타공 디자인으로 73g의 가벼운 무게를 완성했으며, PIXART의 PAW3370 센서를 사용해 최대 19,000 DPI를 지원한다. '타이탄 GX 에어 유선 게이밍 마우스'는 60g 무게를 보이며 HUANO사의 핑크 스위치를 사용한다.
'타이탄 G 미니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기존 타이탄 G 시리즈에 비해 약 2% 작아진 사이즈로 손이 작은 사용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타이탄 G LT'는 PMW3325 센서를 내장해 이전 출시된 타이탄 G 마우스보다 저렴한 가격대에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가성비 마우스이다.
'오비스 데스트 가죽 마우스 장패드'는 800x400mm의 크기로 일반 사용자의 팔 길이에 가장 최적화되었다. 직사각형 디자인과 라운드 형태의 모서리 처리로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컴퓨존 할인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제닉스의 감성이 담긴 게이밍 기어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