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가 유동인구가 많은 합정과 분당에 타건샵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앱코는 최대한 많은 소비자들이 키보드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합정과 분당에 타건샵을 오픈했다. 이는 다양한 스위치와 키캡, 바디 등이 개발됨에 따라 키보드를 직접 타건해보고 싶은 소비자가 늘어났으나, 이를 실제로 만져보고 비교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 공간이 부족한 현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앱코의 타건샵은 합정역 8번 출구에 위치한 ‘허수아비 컴퓨터’ 매장과 분당의 최대 컴퓨터 매장인 ‘컴군’에 각각 입점했다.
타건샵에서는 콕스의 인기 게이트론 스위치 키보드 CK87, CK108, CK89는 물론, 인기 무접점 키보드인 엔데버, 콕스 자체 개발 광축인 V 광축 등 다양한 스위치들을 직접 타건해볼 수 있다. 또한 앱코의 스테디셀러 키보드와 다양한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앱코 관계자는 "키보드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늘려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소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수아비 컴퓨터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472 딜라이트스퀘너1차 지하2층에 위치하며, 컴군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 71 하나빌딩 4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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