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데스크톱 최적화 2채널 PC-Fi 북쉘프 스피커 ‘R36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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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데스크톱 최적화 2채널 PC-Fi 북쉘프 스피커 ‘R360’ 출시
  • 최한슬 기자
  • 승인 2021.03.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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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는 북쉘프 타입 2채널 PC-Fi 멀티미디어 스피커 신제품 'R36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R360은 2인치(50.8mm) 프리미엄 돔 트위터와 4인치(101.6mm) 프리미엄 베이스로 구성된 투웨이(2Way) 유닛으로 40W의 강력한 출력을 발휘한다. 

이번 신제품은 RCA 3.5mm 오디오 케이블을 통해 PC를 비롯한 스마트 기기 등 다양한 오디오 기기와 연결하여 음악, 영화, 게임을 위한 최적의 스피커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스피커다. 

특히, 40W 출력과 함께 중·고음의 높은 해상력과 저음역대의 풍부한 사운드 등 전 영역을 안정적으로 재생하는 2Way 구조로 데스크톱 PC 환경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정통 북쉘프 타입의 크기와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R360은 캔스톤 사운드 엔지니어를 통해 조율된 2채널 스피커가 모니터 양쪽에 배치되어 답답했던 기존 PC의 사운드를 몰입감 높은 풍부한 사운드로 확장할 수 있다.

2인치 돔 트위터는 고음과 중음을 분리해 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높은 해상력의 사운드를 출력한다. 4인치 베이스 유닛은 중음역대는 물론 저음역대까지 강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여기에 좌우 각 20W씩 최대 40W 출력으로 다양한 음원의 소리를 더욱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또한,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고밀도 우든 MDF가 적용돼 깊은 음색을 구현하고 전통 AV 스피커 사운드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공진음을 최소화하고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저음 강화를 돕는 에어 덕트 역시 양쪽 스피커 후면에 배치됐다.

별도의 멀티 컨트롤러를 통한 맞춤형 사운드도 장점이다. 측면에 있는 다이얼을 통해 메인 볼륨, 고음(Treble), 저음(Bass)을 조절할 수 있어 각 사용자와 콘텐츠에 최적화된 음색을 설정할 수 있다.

2채널 PC-Fi 북쉘프 멀티미디어 스피커 시스템 '캔스톤 R360'은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캔스톤어쿠스틱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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