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높이 조절 가능한 게이밍 책상 '아레나 멀티데스크' 10월 출시 예정
상태바
제닉스, 높이 조절 가능한 게이밍 책상 '아레나 멀티데스크' 10월 출시 예정
  • 최한슬 기자
  • 승인 2021.09.30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컴퓨터 게이밍의자 책상 브랜드 제닉스가 '내가 만들어가는 최초의 게이밍 데스크'란 슬로건 하에 새로운 게이밍 책상 '아레나 멀티데스크'를 오는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아레나 멀티데스크 게이밍 책상은 다양한 액세서리를 갖추고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최초의 게이밍 데스크로, 최적의 공간 활용성과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상판은 사용자가 책상에 앉아 효율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1인 게이밍 엔터테인먼트에 적합한 1260mm, 1680mm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됐다. 또한 책상 다리는 최소 675mm부터 최대 810mm까지 8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게끔 설계됐다.

앞뒤 구분 없는 상판 디자인으로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중 지지대와 사다리꼴 다리는 흔들림 없는 견고함을 유지한다. LPM 공법 카본으로 이질감 없이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하며, 전용 액세서리로는 헤드셋 거치대와 책상 위에 컵을 거치할 수 있는 컵홀더, 복잡한 케이블 정리를 도와주는 멀티탭 트레이가 있다.

단단한 메탈과 벨크로를 이용해 책상에 PC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는 트레이와 양방향 멀티 포켓으로 부족한 수납 공간도 확장할 수 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12일 출시를 앞둔 아레나 멀티데스크의 출시 기념 할인 및 행사를 함께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