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이 지나도 재고가 가득? 약빨 떨어지기 시작한 로지텍 럭키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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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이 지나도 재고가 가득? 약빨 떨어지기 시작한 로지텍 럭키박스
  • 남지율 기자
  • 승인 2021.11.17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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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이마트 매장에는 로지텍 럭키박스의 재고가 아직도 남아있다.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로지텍은 매년 이마트에서 로지텍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9,900원 혹은 39,900원에 판매하는 로지텍 럭키박스의 내용물은 랜덤이다. 운이 좋으면 지불한 금액보다 더 비싼 제품을 손에 넣을 수 있지만, 대체로 지불한 금액만큼의 제품이 나온다.

로지텍은 지난 10월 30일 전국 이마트에서 로지텍 럭키박스 이벤트를 다시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해당 이벤트는 2~3일이면 준비된 럭키박스가 모두 소진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으나, 이번 럭키박스는 이벤트 시작일로부터 17일이 지난 11월 17일 기준으로도 구매 가능한 재고가 많은 이마트 매장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마트 매장에서 럭키박스 구매를 망설이던 A씨는 "지금까지 로지텍 럭키박스를 15번이나 구매했는데, 가격보다 높은 제품이 나온 적은 2번에 불과했다"며, "로지텍 G102를 헐값에 처분하느라 결과적으론 손해를 봤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극악의 확률이여서 전에 이제는 쳐다도 안본다"는 반응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 A씨는 "앱코, 제닉스가 진행한 럭키박스에서는 비싼 제품의 수량이 공지된 경우도 있으나, 로지텍은 그렇지 않다"며, "이제는 로지텍의 대체제도 많아져서 로지텍 럭키박스가 시들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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