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이설아는 현재 MC, 크리에이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델이다. 어릴 적부터 사진에 찍히는 것과 남들 앞에 서는 걸 좋아했다는 그녀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한때 직장을 다니기도 했으나, 다시 모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프로필>
이름 : 이설아
키/몸무게 : 162/45
취미 : DIY, 쇼핑, 카페 투어, 여행
특기 : 춤, 헬스
인스타그램 : seola_lee_
모델 이설아는 강아지상의 외모만큼이나 나긋나긋한 인물이다. 목소리부터 말투 하나까지 편안한 느낌을 줬다.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친구처럼 금새 편안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책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smartPC사랑을 서점 매거진 코너에서 본 기억이 있어 표지 모델에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어릴 때부터 남들 앞에 서고 사진 찍히는 걸 좋아했어요, 스스로도 모델이 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고 부모님도 제가 수입이 안정적인 직장인이 되기를 원하셔서 직장도 잠시 다녀봤지만 계속 모델 일이 생각나고 하고 싶은 건 포기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모델 일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그녀는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고 한다. 모델 일을 통해 학교나 직장에서 경험할 수 없는 일들을 경험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왔으며, 캠핑이나 차박 관련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 중이다. 호기심이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은 성격이라 영상 편집도 연습 중이라고 한다.
“올해는 개인 크리에이터로써 성장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물론 출연했던 채널들도 있지만, 채널에 제 성격에 맞추다보니 제 캐릭터와 다른 경우가 많거든요. 저를 온전히 보여드리고,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제 채널을 오픈하는 게 목표입니다.”
현재 그녀는 운동과 몸매 관리에 푹 빠져 있다. 최근 헬스에 빠져 몸을 만드는 재미를 느끼고 있고 단순히 마르기만 한 몸이 아니라 라인이 예쁘고 탄탄한 몸을 유지하는 게 목표라고 한다. 먹는 걸 좋아한다는 그녀는 어떻게 하면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으면서 체중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다.
“코로나가 끝날 날이 보이지 않아 모두가 많이 지치셨을 것 같아요. smartPC사랑 독자님들 모두 힘내시라고 제가 여기저기 출연하면서 활동 하려하니 이설아라는 이름 꼭 기억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