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 게이밍기어 전문기업 스틸시리즈(www.steelseries.com)는 게이밍 마우스 역사상 가장 많은 수상경력과 호평을 받고 있는 ‘센세이(Sensei)’ 마우스의 핵심 기능을 압축시켜 새롭게 탄생한 ‘센세이 로우(Sensei RAW)’ 마우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거장에게 다시 한번 경배를(Bow to the Master again)”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센세이 로우(Sensei RAW)’는 명성에 걸맞게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2’ 공식 마우스이자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단으로 유명한 IM(Incredible Miracle)팀의 정종현 선수와 임재덕 선수가 극찬한 제품이다. 빠른 반응을 요구하는 스타크래프트2, 스페셜포스2, 서든어택, A.V.A, 카운트스트라이크 등의 실시간전략게임(RTS) 및 일인칭슈팅게임(FPS) 등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센세이 로우’ 마우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그립감을 선사하고 특히 양손잡이형으로 디자인돼 사용하기 편리하다. 스크롤 휠, CPI 전환 버튼, 스틸시리즈 로고에는 선명하고 세련된 화이트 LED가 탑재됐고 화이트 LED는 스틸시리즈 엔진(SteelSeries Engine)에서 점등과 소등속도(정상, 느림, 중간, 빠름)및 조명의 강도(끄기, 낮음, 중간, 높음)를 모두 조절할 수 있다.
또한 각 프로파일에 게임 등록이 가능하며 해당 게임을 실행했을 때 세팅된 설정으로 프로파일을 사용할 있다. 또한 CPI버튼을 짧게 누르면 스틸시리즈 엔진에서 미리 설정해 놓은 2개의 CPI값을 번갈아 가며 선택할 수 있으며 이때 CPI 버튼에 설치된 LED 역시 점등·소등돼 육안으로 CPI 전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CPI 버튼을 통해 마우스의 조도 및 폴링율의 조절도 가능하다.
스틸시리즈의 김영자 이사는 “센세이 로우 마우스는 게이밍 마우스 역사상 가장 많은 수상 경력과 호평을 받은 센세이 마우스의 명성을 잇는 제품으로 ‘거장에게 다시 한번 경배를(Bow to the Master again)’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명품 마우스”라면서 “게이머들에게 게임에 꼭 필요한 기능과 최상의 퀄리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세이 로우’ 마우스는 우수한 그립감과 손의 땀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루버’ 재질로 구성된 제품과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글로시’ 재질로 된 제품으로 출시된다. 90~5670CPI, 12000 FPS, 1000Hz를 제공하며 무게는 90g, 제품가격은 8만9천원이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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