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게이밍 기어 및 PC 부품의 선두주자 커세어가 글로벌 ICT 전시회 컴퓨텍스를 하루 앞두고 ‘kick-off party’를 지난 5월 29일 오후 7시(현지 시각)에 개최했다. smartPC사랑도 파티에 초대되어 그 현장을 살펴보았다.
이번 파티는 그랜드 하얏트 타이페이 호텔 2층 ‘Ziga Zaga’ 레스토랑에서 진행되었다. 2019년도의 팝업 스탠드에는 커세어의 25주년을 축하하는 내용이 적혀있었고 이번에는 'Corsair iCUE LINK(이하: 커세어 링크)' 아이콘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커세어 링크와 관련된 내용은 별도 기사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kick-off party에는 커세어 본사 담당자, 홍보 담당자,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플레이스테이션 5 콘솔을 통해 게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등 가벼운 분위기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다.
커세어의 '유러피안 하드웨어 어워드 2023' 수상 내역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게이밍 모니터 분야에서는 밴더블(구부릴 수 있는) 모니터인인 '커세어 Xeneon Flex 45WQHD OLED', 스트리밍 장비 분야는 '엘가토 Stream Deck +', 수랭 쿨러 분야에서는 '커세어 iCUE H150i Elite LCD XT', 그리고 게이밍 헤드셋은 '커세어 Virtuoso RGB Wireless XT'가 상을 받았다.
이탈리안 음식 외에도 커세어의 'Dominator Titanium', 'Xeneon', 'iCUE', 'Murals'에서 이름을 딴 칵테일도 제공됐다.
한편, 이날 파티에 참석한 커세어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Andy Paul'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줘서 감사하며, 커세어 링크를 기대해달라. 3년간 준비한 커세어 링크를 런칭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