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 오광근)가 ABKO K517 레트로 기계식 키보드(이하 K517)의 재입고 소식을 전했다.
K517은 90년대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레트로한 컬러와 무드를 담아 출시한 기계식 키보드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재입고를 앞두고 할인된 가격에 예약 판매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계식 키보드이지만 리니어 타입의 적축 스위치를 탑재하여 다소 적은 소음으로 오피스 환경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위치는 보장 수명 5,000만회의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는 GTMX 기계식 스위치를 탑재하였다. 또, 누구나 쉽게 축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사용자가 직접 수리는 물론 원하는 키감으로 커스텀 가능하다.
키보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폰트 각인이 번지거나 지워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K517은 이중 사출 각인 방식을 적용하여 지워짐이나 번짐 현상 없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기계식 키보드의 기본적인 기능인 1,000Hz의 빠른 전송률 지원, 모든 키에 대한 무한 동시 입력 가능, 체리식 스테빌라이저 적용, 그리고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스텝스컬처2까지 모두 기본 사양으로 지니고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지원한다.
게이밍 환경뿐만 아니라 오피스 환경에서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기계식 키보드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레트로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K517을 이번 예약 판매를 통해 약 15% 할인된 3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예약 판매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4월 10일 입고되어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