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쿨링팬 3개 기본 장착, 우수한 공기 순환 제공
ATX 규격 파워서플라이 지원해 다양한 옵션 지원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몬스타기어가 올메쉬 디자인과 편의성을 결합한 새로운 미니타워 케이스 ‘Y300M 철가방’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콤팩트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기능과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해 PC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Y300M 철가방의 가장 큰 특징은 전면과 측면, 그리고 상단까지 모두 메쉬 소재를 사용한 올메쉬 디자인이다. 이는 뛰어난 통기성과 우수한 냉각 성능을 제공한다. 상단에 적용된 이동식 손잡이는 견고하면서도 가벼워 안전한 이동을 보장해 Y300M 철가방의 또 다른 핵심 특징으로 꼽힌다.
Y300M 철가방은 M-ATX와 M-ITX 메인보드를 지원하며, 최대 330mm 길이의 그래픽카드와 140mm 높이의 CPU 쿨러를 장착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총 3개의 LED 팬이 기본 장착됐으며, 전면 패널의 메쉬 디자인과 측면 패널의 통풍구가 우수한 공기 순환을 제공한다. 특히 후면에 90mm LED 팬 1개, 상단에 120mm LED 팬 2개가 설치돼 시스템의 열 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Y300M 철가방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ATX 규격의 파워 서플라이를 지원하여 다양한 파워 옵션을 제공한다.
PC 케이스 시장에서 몬스타기어의 입지가 점차 강화되고 있다. 몬스타기어 이승재 대표는 “Y300M 철가방은 공간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도 어느정도 고성능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Y300M 철가방의 출시로 몬스타기어는 미니 케이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콤팩트한 크기와 우수한 성능,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이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 및 구매는 몬스타기어 네이버 스토어와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