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8에서 KTX 등 코레일 열차의 예약, 결제, 발권이 가능한 윈도우 8용 어플리케이션 ‘글로리 코레일’을 윈도우 스토어에 출시했다.
윈도우 8용 코레일의 ‘글로리’ 앱은 △승차권 예매 △승차권 확인△할인상품 △예약내역 △나의 정보 등 5가지 메뉴로 구성해 열차 시간 조회부터 예매, 결제, 발권, 반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내역을 손쉽게 확인함은 물론 할인상품 정보 조회, 영화객실, 주중 KTX 특실 혹은 영화객실의 좌석 선택 등 다양한 예매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윈도우 8 용 글로리 앱은 윈도우8의 터치 기능을 활용해 좌우 제스처로 간단하게 페이지를 전환할 수 있고 컨텐츠를 선택하면 오른쪽 팝업 형태로 추가 정보가 등장해 필요한 정보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개발됐다. 또한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발권이 이루어지며 발권된 이미지는실제 티켓으로 쓸 수 있다. ‘글로리 코레일’ 앱을 사용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 앱 장터인 ‘윈도우 스토어’에 접속하여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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