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솔루션 전문기업 유라클(www.uracle.co.kr)이 흥국생명의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하고, 영업현장에 배포해 7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돌입했다.
유라클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7개월 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흥국생명의 설계사(FC)들이 사용하는 영업지원 시스템을 모바일 디바이스로 성공적으로 이식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영업자동화 시스템(SFA, Sales Force Automation) ▲대고객 모바일 창구 시스템 ▲퇴직연금 창구 서비스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 등을 기업의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상태로 적용해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스템 오픈으로 흥국생명의 영업직원과 설계사(FC)들은 고객관리, 가입설계, 컨설팅 등을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업무에 활용 가능해졌다. 또한 전자서명 기반의 모바일 전자 청약 풀 프로세스를 구축해, 상품설명에서부터 가입설계서 작성 및 입력 등 고객관련 모든 업무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게 되어 고객들에게 더욱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PC사랑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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