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비아즈 엑스포컴 모스크바 2007’ 에 샤인 등 프리미엄 제품 대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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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비아즈 엑스포컴 모스크바 2007’ 에 샤인 등 프리미엄 제품 대거 선보여
  • PC사랑
  • 승인 2007.05.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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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비아즈 엑스포컴 모스크바 2007’ 에 샤인 등 프리미엄 제품 대거 선보여

LG전자(대표 南鏞 / www.lge.com)가 14부터 18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스비아즈 엑스포컴 모스크바 2007(EXPOCOMM MOSCOW 2007)』에 참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가장 큰 규모인 104평(348㎡)의 대규모 전시부스를 마련해 블랙라벨 시리즈 제품군, 3G 휴대폰, 모바일TV폰 등 최첨단 휴대폰을 선보인다.

블랙라벨 시리즈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디자인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전시회장에 별도의 샤인존(Shine Zone)을 제작, 지난 4월 러시아에 첫 선을 보인 ‘샤인 바’와 ‘샤인 슬라이드’, ‘샤인 폴더’를 함께 전시한다.

또한, 텐밀리언셀러로 등극한 ‘초콜릿폰’(블랙, 화이트, 핑크, 레드 와인 컬러 등)과 초콜릿폰 패밀리 제품(골드, 플래티넘, 폴더 등)을 함께 전시해 LG전자의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세계 최초의 3D 촉감 방송 DMB폰(LG-LB6300), DVB-H폰(LG-U960), 미디어 플로폰(LG-VX9400) 등 전세계 모든 방식의 모바일 TV 휴대폰을 전시하며 세계 최고의 모바일TV 기술력을 뽐낼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해외마케팅담당 배재훈(裵在勳) 부사장은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러시아 시장에서 프리미엄 휴대폰에 대한 요구가 늘면서 샤인과 초콜릿폰 등 블랙라벨 시리즈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대되고 있다”며 “러시아 고객의 눈높이에서 꼭 필요한 기능과 우수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해 러시아 시장의 메이저 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IS 지역 최대의 유무선 종합 정보통신 전시회인 ‘스비아즈 엑스포컴 모스크바 2007’은 LG전자 외에 지멘스, 파나소닉, 화웨이 등 세계적인 정보통신업체를 비롯 33개국 600여 개사가 참가하며 8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세계적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차세대 휴대폰은 물론, 이동통신 장비, 부품, 네트워킹 관련 제품 및 솔루션 등 다양한 첨단 기기와 신기술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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