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FPS ‘플래닛사이드2’, 발키리 업데이트 실시
상태바
MMOFPS ‘플래닛사이드2’, 발키리 업데이트 실시
  • stonepillar
  • 승인 2014.10.10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게임은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SOE)에서 개발한 MMOFPS ‘플래닛사이드2’의 발키리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발키리는 조종사 및 부사수 2명과 그 외 4명이 더 탑승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헬기이다. 4명의 탑승자는 측면에 개방되어 있는 좌석에 탑승해, 개인화기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기존의 탈 것과 달리 보병의 무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투 상황에 맞춰 전략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다음게임은 업데이트에 앞서 발키리의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SOE의 플래닛사이드2 담당 아티스트와 개발자들이 직접 등장해 발키리의 초기 콘셉트부터 세부적인 제작 과정을 직접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음게임 플래닛사이드2 이정순 PM은 “북미에서 먼저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탑승장비인 발키리를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발키리가 가진 재미요소와 전략성을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서비스를 시작한 플래닛사이드2는 아우락시스라는 맵에서 대규모 전투가 이루어지는 SF MMOFPS 게임으로, 스팀을 통해 북미, 유럽, 중국 등에서 서비스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포지라이트(Forgelight™) 엔진을 사용해 보병전, 기갑전, 공중전 등이 벌어지는 대규모 전투를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한편, 다음게임은 플래닛사이드2의 대규모 대회인 서바이벌리그(PSL)의 프리시즌 모집을 10월 16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smart PC 사랑 | 석주원 기자 juwon@ilovepc.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