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사운드덕 태블릿, 스마트폰 보조스피커큰 사운드로 게임할 때 좋아
소리가 작을 때는 작은 미니 스피커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스마트폰 스피커나 태블릿 스피커로 활용하고 좋았습니다.
코비 사운드덕(Coby Sound Duck) 미니 사운드가 그것 입니다. 작은 크기지만 스마트폰의 미니 사운드로 활용할 수 있어 큰 소리로 동영상을 재생하거나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죠.
특히 귀엽게 오리모양으로 된 미니 스피커입니다. 스위치도 오리의 붉은 부리를 올리면 ON/OFF 가 되죠.
사실 탁트인 공간에서 여러명이 동영상을 볼 때면, 태블릿PC와 스마트폰 소리가 작은 것에 불만이 있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태블릿PC도 큰사운드를 내는 것은 부족하였는 데, 보조 스피커인 사운드덕 스피커를 꽂아 보니, 음질과 사운드 볼륨에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사용해보니, 귀여운 캐릭터 제품이라고 무시할 게 아니더군요. 디자인도 귀엽고 음질도 커서 만족 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코비 사운드덕을 소개할까 합니다. 정말 귀엽습니다.
정말 오리모양으로 생겼네? 그래서 코비 사운드덕이라는 이름이였더라고요.
앙증 맞은 오리 한마리가 있네요. 그런데 이건 미니 스피커 입니다.
태블릿PC로 게임을 할때면, 사운드가 작았습니다. 그렇다고 큰 블루투스 스피커를 들고 다니기는 부담스러웠죠. 이렇게 작은 미니스피커는 들고다니기도 괜찮고 오리 캐릭터로 이쁘기도 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스피커와 태블릿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할 때, 동영상을 볼 때 가장 많이 미니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니스피커 귀여운 오리 캐릭터의 사운드덕
미니 사운드스피커의 구성품은 코비 사운드덕 캐릭터 스피커와, USB충전 오디오잭,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외형은 정말 귀여운 오리이고 하단 부분에 오디오잭이 달려 있습니다.
처음에 보고 이걸 어떻게 꽂을 수 있을 까? 밑부분의 오디오 부분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끼우기에 좁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웬열 딱 맞게 들어 갑니다.
USB오디오 잭 부분을 연결하여 충전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충전을 하면 오리부리에 빨강색 불이 들어 옵니다. 이것도 재미있네요.
사운드덕 미니스피커의 스펙을 보겠습니다. 배터리 충전시간은 2시간이며, 배터리 용량은 300mAh 암페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휴대하면서 들고 다니기에 딱 좋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블릿 PC에 사운드덕 미니스피커를 장착하였습니다. 스피커의 방향은 뒤로 또는 앞으로 상관없이 끼우셔도 됩니다. 화면이 거슬리면 위의 사진처럼 뒤로 끼우는 게 더 좋습니다.
스위치는 오리부리를 올리면 켜집니다.
볼륨을 조금만 올려도 보조 미니스피커가 없이 들었던 볼륨소리 보다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게 말로만 설명하면 부족하니깐 동영상을 찍어 보았습니다.
● 태블릿PC의 소형스피커 "사운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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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냥 스마트폰, 태블릿 PC폰으로만 듣는 것보다 외부스피커가 하나 달려 있으니 소리가 정말 짱짱합니다.
미니스피커의 활용을 잘하려면 아무래도 큰소리로 동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크게 틀어 둘 필요가 있을 때 그 활용성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딸아이가 호비 동영상을 제 아이나비XD10 태블릿으로 보여주면서 같이 율동을 따라 합니다.
아마 유튜브의 동영상 틀어주고 같이 따라 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외부스피커 없이는 사운드 음질과 볼륨감이 많이 부족합니다. 내장되어 있는 스피커의 문제도 있을 수 있겠고 불만이 생기게 되죠.
사운드덕 미니스피커는 작은 크기로 휴대가 좋았습니다. 또한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제품의 오디오잭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원했던 태블릿PC의 사운드 볼륨이 켜져서 딸아이와 호비 동영상을 더 크게 들으면서 같이 율동을 따라 할 수 있었죠.
게임을 태블릿으로 할 때도 PC스피커를 옆에 두지 않고도 큰 사운드로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휴대성과 깜찍한 오리 캐릭터를 가진 것 때문에 캐릭터 제품이 더 좋네요 휴대할 때 오리캐릭터라 다들 귀엽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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