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자유로운 설치가 가능한 세련된 화이트 색상의 FHD 웹캠 JYT-C1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웹캠 JYT-C1은 FHD 1080p 고해상도와 최대 30fps 프레임을 지원해 끊김 없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포착하는 Ai 인물 포커싱(움직임 감지) 기능은 최대 3m 이내 좌우 방향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이동시켜 온라인 강의, 화상 회의 등 디지털 환경은 물론 크리에이터의 개인 방송 장비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광역 역광 보정 기능인 WDR(Wide Dynamic Range) 기술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깔끔한 영상을 구현해낼 뿐만 아니라, 내장 마이크는 별도의 마이크 없이 넓은 범위의 소리를 정확하게 수신할 수 있다.
이 밖에 클립형으로 노트북, 모니터, 책상 등에 거치하거나 전용 삼각대로 원하는 위치에 설치가 가능하며, USB 연결 방식으로 추가 드라이브 설치 없이 제품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연테크 컨슈머사업부 최문기 차장은 "최근 움직임이 많은 동적 콘텐츠 제작 니즈가 높아진 상황이다"라며, "웹캠 JYT-C1와 이동식 탭-모니터 캐리미와의 호환으로 화상 미팅, 라이브 방송, 온라인 강의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규 웹캠 JYT-C1은 주연샵,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 이베이, 위메프, 인터파크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