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더함(대표: 김승진)은 국내 최초로 구글 OS TV에 대한 NTFS 포맷 지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업데이트는 기존 구글 OS TV에서 구글 정책상 FAT32만 지원해 단일 파일(4기가 이상 파일 전송 및 재생 불가능) 크기의 제약 등이 있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진행하는 부분으로 PC와 동일한 NTFS 포맷을 지원, 호환성을 극대화했다.

해당 업데이트는 더함의 구글OS TV를 보유한 고객들이 Wi-Fi나 LAN에 연결된 상태에서 업데이트를 자동 옵션으로 선택하면 받을 수 있다. 더함 네이버 블로그에서 펌웨어 파일을 다운로드해 직접 업데이트 진행도 가능하다. 해당 가이드는 네이버 더함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함은 TV 업계에서 유일하게 공식 추천 세팅 값 및 펌웨어 제공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LG, 삼성과 함께 중소기업에서 유일하게 한국 소비자원으로부터 우수 평가를 받아 품질을 인정받았다. 홈페이지 등록 시 대기업 보다 2배 긴 AS 정책으로 무상 2년 AS, 부품보유기간 9년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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