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0년 연속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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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0년 연속 본상 수상
  • 김안수 기자
  • 승인 2024.03.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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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캐논코리아

[smartPC사랑=김안수 기자] 캐논(Canon Inc.)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4 iF (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4건의 제품 디자인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고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독일 하노버 전시 센터가 주관 행사로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콘셉트, 서비스 디자인, 건축, UX, UI 등 총 9개 부문에 걸쳐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이번 2024 iF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 72개국에서 약 1만여개의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펼쳤다. 캐논은 올해도 본상을 수상함으로써 1989년 iF 디자인 어워드 첫 수상 이래 30년 연속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제품 디자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수상 제품은 카메라, 렌즈, 복합기, 프린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 총 4종(▲파워샷 V10 ▲RF100-300mm F2.8 L IS USM ▲imagePRESS V 시리즈 ▲imagePROGRAF TM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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