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아이패드 프로 영향 커
- 2024년 태블릿PC용 OLED 패널 출하량 1,200만대 넘을 듯
- 2028년, 3,000만대 넘어설 것
- 2024년 태블릿PC용 OLED 패널 출하량 1,200만대 넘을 듯
- 2028년, 3,000만대 넘어설 것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태블릿PC용 OLED 패널 출하량이 전년 대비 6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유비리서치에서 발간한 ‘3Q24 Medium-Large OLED Display Market Track’에 의하면, 애플(Apple)의 태블릿PC용 OLED 시장 진입에 힘입어 2024년 태블릿PC용 OLED는 1,200만대 이상 출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1사 분기에 아이패드 프로(iPad Pro) OLED의 양산이 시작되면서 태블릿PC용 OLED의 1사 분기 출하량은 120만대, 2사 분기에는 340만대로 급증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중국 패널 업체들도 태블릿PC용 OLED 양산을 시작하면서 태블릿PC용 OLED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패널 업체 중 BOE는 2024년 약 150만대, Visionox는 약 80만대의 tablet PC용 OLED 패널을 출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과 중국 업체들의 패널 출하량 증가로 인해 태블릿PC용 OLED 출하량은 2028년 3,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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