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브리츠(대표: 이경재)가 레트로 스타일로 디자인한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BZ-V1'을 선보인다.

BZ-V1은 블루투스 5.3으로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IT 기기들과 무선 연결하여 사용 가능하다. 출력은 정격 5W이며 76mm 풀 레인지 드라이버 유닛과 후면 에어덕트가 조합되어 음질이 선명하고 저음역대 소리도 잘 낼 수 있다. 외관은 원목 무늬 코팅으로 마감되어 인테리어로도 가치가 있다. 제품 기능은 전면에 배치된 버튼들과 다이얼 노브로 할 수 있고 내부에는 리튬 배터리가 장착되어서 야외에서도 쓸 수 있다.

또한 디지털시계(듀얼 알람 기능 포함)와 FM 라디오 기능도 적용되었고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계, 모드 상태, 배터리 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제품 뒷면에는 MP3 파일 재생이 가능한 microSD카드 슬롯과 USB 단자가 장착되어 여러 가지 저장장치를 연결해 디지털 음원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AUX 단자도 있어서 데스크톱과 노트북을 연결해 소리를 출력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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