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브리츠(대표: 이경재)가 우든 인클로저를 적용한 모던 레트로 스타일 블루투스 스피커 'BZ-JE100'을 출시한다.

BZ-JE100은 블루투스 5.3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와 무선 연결해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직경 66mm 드라이버 유닛이 내장돼 정격 8W 출력으로 선명한 소리를 출력하며 FM 라디오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스피커 상단에는 무선 충전 기능이 적용됐는데 이를 통해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제품의 작동 상태 및 현재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버튼과 다이얼 볼륨을 통해 재생 컨트롤, 알람 설정, 슬립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제품 후면에는 MP3 음원 파일 재생이 가능한 USB 메모리·TF카드 슬롯이 장착됐고 외부 입력용 AUX 단자가 있어서 여러 가지 외부 기기를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이어폰 단자도 제공돼 혼자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제품 내부에는 리튬 배터리가 내장돼 실내 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

방수호 기자 bsh2503@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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