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mAh 용량 배터리 내장돼 다양한 곳에서 활용 가능

[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음향 기기 전문 기업 브리츠(대표 이경재)가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BZ-TX11'을 출시한다.
BZ-TX11은 블루투스 5.3으로 스마트폰, 노트북 등 다양한 IT 기기와 무선 연결해 안정적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내부에 장착된 드라이버 유닛은 음향 전문 엔지니어의 튜닝을 거쳐 강력하게 선명한 사운드를 출력한다. MIC(마이크) 단자도 제공되므로 별도로 마이크를 구해서 연결하면 강의, 외부 행사,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다.
PU 가죽과 페브릭 그릴이 조화를 이룬 모던 레트로 스타일 디자인은 어느 곳에 제품을 두더라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게 만든다. 제품 기능은 상단에 있는 다이얼 컨트롤러를 통해 간편하게 조작 가능하며, AUX 단자를 통해 외부 기기를 연결해 소리를 출력할 수 있다. 제품 후면에는 MP3 음원 파일 재생이 가능한 microSD 단자와 USB 단자가 있으며, 2000mAh 용량 리튬 배터리가 내장돼 다양한 장소에서 스피커를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브리츠는 BZ-TX11 출시 기념 이벤트를 2025년 2월 25일부터 3월 24일까지 실시한다. 본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벤트 페이지가 등록된 판매점에서 BZ-TX11을 구매하고 제품 사진 1장 이상, 글자 30자 이상으로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다. 그리고 브리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유튜브를 구독한 후 그 내용을 캡처하고 제품 구매 내역 캡처 이미지와 구매자의 개인정보를 이벤트 페이지에 표시된 QR코드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정상적으로 참여한 사람에게는 사은품으로 유선 마이크 제품인 '브리츠 MC-1500B2K'가 제공된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이므로 재고가 소진되면 이벤트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