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멋과 실용성의 균형 맞춘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MK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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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멋과 실용성의 균형 맞춘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MK310'
  • 방수호 기자
  • 승인 2025.01.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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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음기 모양과 우든 엔틱 디자인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 구현
블루투스 5.3·FM라디오·MP3 음원 재생 기능 제공해 활용도 높음
동일한 제품 2개로 TWS 활성화하면 더 풍성한 소리 청취 가능
(이미지 출처: 브리츠 제공)
(이미지 출처: 브리츠 제공)

[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브리츠(대표: 이경재)가 우든 엔틱 스타일을 적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BZ-MK310'를 출시한다.

BZ-MK310은 블루투스 5.3 칩셋을 통해 무선으로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정격 7W 출력과 52mm 풀레인지 유닛으로 선명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FM 라디오 기능이 적용됐는데 주파수는 아날로그 다이얼을 통해 변경할 수 있다.

TWS(True Wireless Stereo) 기능을 지원하므로 BZ-MK310을 한 대 더 구매하면 듀얼 스피커 환경을 구축해 더욱 더 풍성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제품 본체에 있는 micro SD 슬롯과 USB 단자에 MP3 음원 파일이 담긴 저장매체를 연결해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AUX 단자를 통해 데스크톱·노트북·태블릿 PC 등 다양한 외부 기기를 연결해 소리를 출력할 수 있으며, 1800mAh 용량 리튬 배터리가 내장돼 야외에서도 쓸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외형은 우든 엔틱 스타일 디자인과 아날로그 다이얼이 조화돼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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