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패스 통한 무료 초대 가능
잇 테익스 투 후속작
미오와 조이의 이야기
잇 테익스 투 후속작
미오와 조이의 이야기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EA(Electronic Arts)와 협력하여, Hazelight가 개발한 2인용 어드벤처 게임 '스플릿 픽션(Split Fiction)'의 플레이스테이션 5 패키지를 국내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본 게임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 지원하며, 친구 패스를 사용할 경우 모든 플랫폼에서 무료로 친구를 초대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스플릿 픽션은 '잇 테익스 투(It Takes Two)'의 개발사 '헤이즈라이트(Hazelight)'에서 만든 협동 어드벤처 게임으로, 주인공인 '미오'와 '조이'는 대조적인 성격을 가진 작가다. 두 사람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빼앗기 위해 만들어진 기계에 의해 자신들이 만든 이야기 속에 갇히게 되며, 이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지하고 협력하며 다양한 능력을 마스터하고 수많은 도전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

게임은 2인 분할 화면으로 진행되며 서로의 행동과 타이밍의 호흡을 맞추고 협력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SF 세계와 판타지 세계를 오가며 새로운 메커니즘과 능력을 발견할 수 있으며, 처음 만났을 때에는 사이가 좋지 않았던 미오와 조이, 두 사람이 만들어 낸 이야기 속을 종횡무진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의 존재가 유일한 희망임을 깨닫고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감상할 수 있다.
스플릿 픽션의 심의등급은 15세 이용가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웹사이트, 게임피아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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