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유저 주목할 IoT 멀티탭... '티피링크 타포 P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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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유저 주목할 IoT 멀티탭... '티피링크 타포 P300M'
  • 남지율 기자
  • 승인 2025.03.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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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터 지원 통한 호환성 극대화
3개 스마트 콘센트 개별 제어 가능
USB 충전 단자 추가 제공
(이미지 출처: 티피링크)
(이미지 출처: 티피링크)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티피링크 스마트홈 브랜드 타포(Tapo)는 스마트 와이파이 멀티탭 '타포 P300M(Tapo P300M)'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P300M은 개별 콘센트 제어, 원격 관리, 다양한 스마트홈 플랫폼 연동 등의 기능을 갖춰 가정과 상업 공간에서 편리한 전원 관리를 지원한다.

P300M은 3개의 스마트 콘센트를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2개의 USB 포트를 통해 최대 20W의 전원을 공급하고 QC3.0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또한,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Tapo 앱으로 언제 어디서든 원격으로 전원을 제어할 수 있으며, 애플 시리, 삼성 스마트싱스, 구글 어시스턴트 등과 연동해 음성 명령으로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매터(Matter)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스마트싱스, 애플 홈킷, 구글 홈, 아마존 알렉사 등 다양한 스마트홈 플랫폼과 호환되며, 사용자는 선호하는 스마트홈 생태계에 Tapo P300M을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 더불어, 일정 예약 및 타이머 기능을 활용해 원하는 시간에 전자기기를 자동으로 켜고 끌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강력한 전력 관리 기능도 갖췄다. 4000W, 16A의 대용량 지원으로 전력 소모가 높은 가전제품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UL94 V-0 등급의 난연 소재를 적용해 화재 위험을 최소화했다. 특히, 외출 모드를 활용하면 사용자가 자리를 비운 동안에도 자동으로 전원을 켜고 꺼 가정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가정뿐만 아니라 매장, 농장, 축산업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마감 시 여러 기기의 전원을 한 번에 차단할 수 있으며, 농장과 축산업에서는 일정에 맞춰 조명과 온열기 등의 전력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어항 조명, 히터 등 특수 환경에서도 스마트한 전원 관리를 지원한다.

한편, P300M은 국내 KC 및 안전 인증을 취득했으며, 최대 3년의 무상 보증 A/S를 제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스마트홈 플랫폼과 호환되는 고급 기능을 갖춘 타포 P300M은 스마트한 전원 관리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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