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애드웨이즈(이하 애드웨이즈)는 미국 100% 자회사인 애드웨이즈 인터렉티브가 페이스북의 ‘모바일 매저먼트 파트너’의 인증 파트너로 인정돼, 전세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전용 광고효과측정시스템인 ‘파티트랙(PartyTrack)’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파티트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한 광고 효과 측정 시스템이다. 하나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도입으로 자연유입 및 광고를 경유한 각각의 월별, 일별, 시간별 설치 수의 분석을 비롯해 투자수익률(ROI), 고객의 생애가치 (LTV, Life Time Value)등 다양한 효과 지표 분석이 가능하다.
파티트랙 이용자는 애드웨이즈가 운영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마케팅을 위한 서비스 ‘앱드라이버(AppDriver)’와 연계한 각국의 1,000개 이상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매체에 광고 게재도 가능하다. 또한, 세계 각국의 광고 네트워크와 협력하고, 새로운 광고 네트워크에 광고를 게재하는 경우에도 각각의 시스템 개발 없이 관리 화면을 통해 쉽게 연동 할 수 있다.
향후 애드웨이즈와 애드웨이즈 인터렉티브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의 문제 해결 및 비지니스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며, 개발자의 비지니스 확대 및 시장의 활성화,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애드웨이즈코리아 및 애드웨이즈 인터렉티브의 노다 노부요시 대표는 “파티트랙에는 애드웨이즈가 12년 간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며 쌓은 트래킹 노하우가 담겨있는 만큼, 효과적인 광고 계획을 설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 서비스로 인해 한국 개발자들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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