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결제 전문 기업 하렉스인포텍(www.moca.co.kr)은 카페베네(www.caffebene.co.kr)와 가맹점 계약을 체결, 전국 카페베네 매장에서 스마트 복합결제서비스인 ‘모카페이(MoCa PAY)’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렉스인포텍은 멤버십 카드, 결제, 쿠폰, 상품권을 하나의 앱에서 편리하게 관리 및 이용 할 수 있는 전자지갑 서비스인 모카(MoCa)를 신규 가입하면 선착순 25만명에게 카페베네 2천원 할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소진 시 까지) 또한 5월 10일까지 카페베네에서 모카페이를 통해 비씨카드로 5천원 이상 결제 시 1천원 청구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카페이’는 결제 시 ‘모카’에 담긴 각종 쿠폰과 멤버십 혜택을 알아서 찾아주고, 혜택이 가장 큰 조합을 제시해주는 ‘스마트 복합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스마트폰에 ‘모카’ 앱을 무료로 다운받은 뒤 신용카드, 체크카드, 은행계좌(직불결제), 쿠폰, 멤버십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즉 ‘모카’를 이용하면 결제와 쿠폰,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을 한번에 할 수 있다.
‘모카페이’는 QR코드, NFC, 바코드 등 다양한 결제방식을 지원해 대형 가맹점 뿐 아니라 영세 가맹점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카페베네에서는 QR코드 결제로 모카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사용자 자가 결제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금융정보가 가맹점에 전달되지 않고, 휴대폰에 저장되지도 않아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없다.
현재 ‘모카페이’는 카페베네, CU,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몰, 교보문고, 알라딘, 매드포갈릭, 스파게띠아, 이니스프리, 하프클럽, 보리보리, 오가게, 아웃도어스 등 제휴사의 전국 2만여 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카페이는 국민카드, BC카드, 신한카드, 전북카드와 신한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전북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계좌로 이용할 수 있다. 조만간 신한은행, 기업은행, 대구은행, 삼성카드, 농협카드, 하나SK카드로도 모카페이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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