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유통기업 ㈜얀트리(대표 안진호)가 ‘소셜 캐시백 큐레이션 커머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얀트리는 종합쇼핑몰 YT몰(www.ytmall.co.kr)과 패션 전문몰인 삭스킹(www.socksking.com)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국내 오픈마켓, 종합몰, 공동 구매몰, 폐쇄몰 등과 제휴을 맺고 관련업계와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왔다. 2014년 국내 모바일 쇼핑 시장규모가 7조 6,000억 원으로 예상되고 있어,(온라인쇼핑협회 자료) 얀트리도 YT '모바일웹(m.ytmall.co.kr)을 더욱 활성화해 시장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소셜 캐시백 큐레이션 커머스’란 소셜 캐시백과 큐레이션 커머스가 결합된 유통 모델이다. ‘소셜 캐시백’은 기존의 캐시백 쇼핑과 달리 구매자의 수가 늘어날수록 적립률이 대폭 증가하고, ‘큐레이션 커머스’는 MD들이 시즌별로 상품을 직접 골라 추천하는 온라인 유통 방식이다.
얀트리의 안진호 대표는 “소셜 캐시백 큐레이션 커머스 사업 모델은 판매기업과 소비자가 윈윈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라며 “이 사업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온라인 쇼핑 트렌드를 바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mart PC사랑 |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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