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 앱 ‘딩동이와 악기놀이’ 풀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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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교육 앱 ‘딩동이와 악기놀이’ 풀버전 출시
  • 우민지
  • 승인 2014.08.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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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과 영화에 들어가는 사운드를 전문적으로 제작해 온 사운드 프로덕션 전문기업 (주)리데가 자사의 역량을 집중한 전문 음악교육 앱 ‘딩동이와 악기놀이’ 풀버전을 출시한다.
 
 ‘타악기’ 버전으로 첫 서비스를 시작한 ‘딩동이와 악기놀이’ 앱은 꾸준한 업그레이드로 현재 ‘현악기’, ‘관악기’, ‘전통악기’ 등 총 32까지 악기의 생생한 소리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악기소리를 모두 직접 연주한 원음을 녹음해 제공한다. ‘딩동이와 악기놀이’는 생생한 사운드와 탄탄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그 교육적 효과를 인정받아 현재 유플러스 홈 태블릿인 070패드 홈보이와 070플레이어2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주)리데는 ‘딩동이와 악기놀이’ 앱 풀버전을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에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안드로이드 마켓은8월31일 / 앱스토어 9월초 출시 예정). ‘딩동이와 악기놀이’ 앱 풀버전을 정액제로 결제하고 다운로드 받으면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악기놀이터' 에서는 게임을 하면서 다양한 악기의 종류를 알고 원음을 그대로 녹음한 악기소리를 들어볼 수 있고, ‘악기세상’에서는 직접 연주도 가능하다. ‘나도 작곡가’에서는 화면을 터치해 쉽게 작곡하고 작곡한 곡을 들어볼 수 있어 곡을 만드는 데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음악교과서와 영어교과서에서 엄선한 동요를 듣거나 연주하는 기능은 기본, 어려운 음악이론을 쉽게 동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동화세상(현재는 홈보이에서만 이용 가능)’도 계속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풀버전의 경우 1주 0.99달러, 1개월 3.99달러, 6개월 19.99달러 1년 24.99달러의 정액가로, 25,000원이면 연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동요를 듣거나 일부 악기소리를 들어 볼 수 있는 체험버전이 업로드 돼 정액제 결제 전에 무료 체험도 가능하다.
 
 ‘딩동이와 악기놀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완성도 있는 ‘전문 음악교육 앱’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악기연주 앱이나 다른 통합교육 앱과의 확실한 차별화에 성공했다. 다양한 악기의 원음을 집에서 쉽게 체험해 볼 수 있고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난이도의 체험과 놀이로 구성돼 EQ발달과 학습효과를 모두 기대해 볼 수 있는 앱이다.
 
 
Smart PC사랑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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