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제닉스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18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게이밍 의자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에서는 매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510명이다.
2018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의 게이밍 의자 부문 1위는 ‘제닉스 ARENA TYPE-4’가 차지했다. ARENA TYPE-4는 게이밍 의자의 명가 제닉스 제품으로 실제 스포츠카 시트를 완벽 재현한 레이싱 버킷 시트가 적용됐다.
버킷 시트의 내부는 메탈 프레임이 채용돼 내부도 견고하게 제작됐다. 주목할 점은 180도까지 조절되는 하부시트, 평범한 의자라면 넘어질까 걱정해야 하지만 ARENA TYPE-4는 무게중심이 잘 잡혀있어 뒤로 넘어가지 않는다.
하부시트뿐만 아니라 팔걸이 높이와 위치 조절도 취향에 맞게 가능하다. 또한, 좋은 의자의 필수조건인 고급 카본과 PU 가죽을 적용해 부드러운 질감과 높은 내구성을 얻어냈다. 의자의 풋은 프리미엄 알루미늄 풋을 사용해 안정감 있으며, CLASS-4 가스 스프링도 함께 쓰였다. 이로 인해 최대 150kg까지 버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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