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사이즈로 휴대성 강화
감열식 인쇄 기술 적용, 잉크·토너 없이 간편한 출력
감열식 인쇄 기술 적용, 잉크·토너 없이 간편한 출력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글로벌 프린팅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코리아)가 휴대용 A4 감열식 프린터 ‘PJ-86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영업·서비스·물류·공공 안전 및 응급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가로 길이 26cm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해 어디서든 소지하며 송장이나 계약서, 견적서, 각종 보고서 등 외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문서를 바로 출력할 수 있다.
특히, 첨단 감열식 인쇄 기술이 적용돼 별도의 잉크나 토너 없이 출력이 가능하다. 특수 코팅된 감열지에 열을 가해 인쇄하는 방식으로, 소모품 교체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원활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외부 환경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블루투스, USB 등 다양한 연결 옵션을 지원해 모바일 기기와의 호환성이 뛰어나며, 내장된 A4 커터지를 통해 인쇄된 문서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브라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초소형 사이즈로 디자인하고, 감열식 인쇄 기술을 적용했다”며 “브라더 모바일 프린터를 통해 외부 환경에서도 높은 업무 효율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PJ-863 구매 시 1년 품질보증 기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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