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9, R7 라인업도 이제 깔끔하게 정리되는 모양새다. R9 290X, 290 형제 밑으로는 전작 HD7000 시리즈가 약간의 성능 향상을 거쳐 다시 선보이고 있었으며, 이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는 것. 이제 싱글 GPU로 선보일 수 있는 건 ‘거의’ 다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거의’라고 강조했듯, 아직 남은 GPU가 있다. 이번 시간에 다룰 R9 280이다. R9 280은 HD7950의 리브랜드 카드다.
SMART PC 사랑 김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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